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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東地方

일본에서 발견한 맛집 나만 알고 싶은 <えびな亭>

 

에비수 역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 '에비나 테이'.

 

도쿄에 이사 온 아야 대리가 애정하는 곳이다.

에비수역 JR동쪽 출구로 나와 맞은편 도토루 커피 카페 옆 골목으로 걷다가 두 번째 신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와인병이 놓여있는 아오모리×이탈리안 'えびな亭' 간판이 보인다.

 

이곳은 아오모리산의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파는 이탈리안&와인다이닝바다. '아오모리산 사과 와인(?)이 있다면 꼭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하로 연결된 가파른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갔다.

 

8석 정도의 카운터 자리와 16석의 테이블이 마련된 이곳은 뭔가 프라이빗하면서도 아득한 분위기가 원래부터 단골집이었던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테이블에 놓인 손으로 쓴 작은 메뉴판에는 각 지방의 식재료를 넣은 이탈리안 메뉴들이 가득했고, 추천 음료에는 아오모리산의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이탈리안이라 해서 와인 한 잔 하리라는 허세를 부렸지만, 술이 약한 난 결국 아오모리산 숙성 사과주 쓰가루 사과 비네가 사와(일본식 칵테일)를 시켰다.

 

 

아야 대리의 추천 토마토 리코타 치즈 카프레제 (フルーツトマトとリコッタチーズのカプレーゼ)

 

 

이건 스푼 전쟁 각이다. 시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카프레제는 배려를 할 수 없을 만큼 손이 가는 메뉴다. 특히 차갑게 얼린 스푼이 같이 제공되는데 음식의 맛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듯했다. 이곳 셰프 범상치가 않다.

 

이어 주문한 히로시마산 굴 아히죠와 바게트가 나왔다. 통통한 굴을 고소한 바게트 위에 올려 소스를 찍어 먹으면 적당한 짭짤함이 입맛을 돋운다. 그리고 호박을 한입 먹으면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굴을 올리고 소스를 찍어 빵을 먹고... 이대로 수십번은 무한 반복해서 먹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여기서 끝낼 순 없다. 트리플의 향이 물씬 나는 밥 위에 부드러운 토종닭(와카토리)으로 곱게 삶아진 가란티누가 있기에. 음식명은 토종닭 푸아그라 트리플 가란티누다. (若鶏ワォアグラ・トリュフのガランティーヌ) 최대한 통통한 녀석을 고르기 위한 식탐이 발동했다. 역시 음식 앞에선 어쩔 수 없는 나다.

 

평소 많이 먹는 날 위해 아야 대리가 메뉴판을 다시 한번 들었다. 피날레다. '에비나 테이'의 명물! 참돔과 가라스미 페페로치노. 부드럽게 씹히는 참돔과 페페로치노의 간을 책임지는 가라스미와 꼬들꼬들한 면 그 세 가지 조합이 내 입속에 확 달라붙었다.

 

 

센스가 넘치는 그녀의 메뉴 선택으로 나의 리액션은 어느새 아야 대리가 아닌 아야 히메사마(여왕님)가 되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한없이 약한 인간(웃음)

어떤 요리든 꼭 다시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곳. 이곳 에비수 테이는 내게 그런 곳이 되었다.

 

[별도 셰프 소개]

蝦名 淳 氏 (エビナ アツシ)

애비수 테이 에비나 아츠시 셰프.

1988년 아오모리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 자연스레 요리사가 됐다고 한다. 양식 요리를 수료한 후 리수토란테 아가페(リストランテ アガペ・Ristorante agape)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真中陽宙(まなか あきお)오너 셰프에게 10년간 이탈리안 요리를 익힌 후 현재 에비나 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끊임없이 음식을 탐구하고 연구하며 에비나 테이의 맛을 책임지고 있다.

셰프 정보 참고: http://hitos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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